아산, 그 시골스러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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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마토가 익어 간다. 어릴적 보았던 그 오양과는 조금 다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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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쁜 닭과 병아리가 .. 간만의 즐거움을 담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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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이 한 창일 때 보이는 꽃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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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이는 꽃 들이 즐거움 이라.

오늘은 비가 안 왔으면 좋겠지만, 기상 위성 사이로 .. 오후 즈음  .. 다시 비가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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낼 부터는 더 덥다는데 .. 조금 고민 .. ^^

여름이 깊어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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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산 .. 여름이 깊어가는 꽃을 만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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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그런 야생화의 즐거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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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 일전 인천 구석에서 만난 작은 어항, 똥마당.. 그 즐거운 기억들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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헨드폰 사진이 더 이쁜 듯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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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이 조금 일찍 끝나는 즐거운 날 .. 저녁시간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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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들넘 새 자전거 .. 다시 날개를 달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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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아침 .. 다시 일터를 따라 떠난다.

늘 그런 .. 다람쥐 인생 ..

 

아산에서 삼일 더 .. 난이도 있는 작업을 진행할 게다.

 

여기 즈음에서 낙타의 쉼터를 마련하고 싶다.

다시 다람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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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냘픈 꽃 입니다. 옥상 설치현장 하 구석에 자리잡은 노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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플라타나스 .. 이 길을 기억하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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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랫만에 달려보는 길 .. 간만에 workshop 일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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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아침 .. 딸아이 좋아하는 마쉬말로.. 그 풀 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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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산 지나면서 .. 길가에 노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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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거래처  reception .. 다방이나 미술관 같은 impressive.

나도 실내에서 일하고 싶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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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 초록색 길을 기억 하면서

북회귀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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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 란다.

긴 여름 날 .. 태양이 머리 위로 지나는 날 .. 북위 23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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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  .. 좀 기우는 가 보다. 어찌하든 귀가가 보인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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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날 .. 맛있게 먹은 광동음식 .. 오리 요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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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서 떠온지 모르는 이쁜 그림 하나 ..

모든 것이 그렇게 그리움으로 가득하다.

아이들은 잘 지내고 있겠지 .. 너무 힘들지는 않겠지.

아내는 얼마나 이뻐 졌을까?

살아가는 이야기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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간 밤에 눈이 지났다 ..  중국 현장에서 눈을 만난 것은  .. 꾀나 오랜만 인듯 ..

지겹게 추웠던 길림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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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 오후 .. 잠시 짬 내어 .. 주은래 고택에 갔었지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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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부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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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하던 필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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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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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대보다 작은 집 .. 굴직한 나무가 세월의 흔적을 말하는 듯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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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틀 넘어 작은 정원 .. 첫번째 꽃 –  一品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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느낌 좋은 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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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인 곁에는 항상 멋진 여걸이 있지,  아마도 그 분 아내의 젊을 때 사진 ..

백년 전 즈음 .. 사진인데 .. 저렇게 당당한 젊은이라면 .. 그 이후의 삶은 훨씬 더 멋진 .. 분이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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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잘 사는 중국의 위해 .. 모든 것을 버리신 분 ..

그 분의 오랜 기억 앞에 서다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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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내의 방법 없이 혼자 다닌 길이라 ..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던 짧은 여행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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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오공이 지나고 .. 진시왕이 지났다는 그 오랜 수로 .. _

다시 봄을 기다리다 ..

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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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는 즐거움 입니다.  눈이 즐거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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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는 풍요 이구요 ..  어떤 낚시꾼입 잡은 .. 물고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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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점심은 따스한 해물짬뽕 한 그릇 입니다.

 

잠시 울산 일정에 잠시의 여유를 만들어 봅니다.

귀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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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집은 아니고 .. 잠시 창원 가는길 .. 해운대의 한 마을을 지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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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은 마냥 행복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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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가 돌아온 것 만으로 행복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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울산에서 만난 기다림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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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거래처에서 온산 거래처로 가는 지름길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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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쁜 작은 섬이 있다

늘 그렇듯 .. 조금은 부담스런 일과의 연속 이다 ..

즐거운 결과물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 ..

바닷가

시운전 말미 ..

오전 작업으로 하루가 지나다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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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까운 바다를 찾다 .. 대왕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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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들과 함께 했다면 더 즐거운 일요일 오후 일텐데 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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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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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맹이 사이에서 그렇게 생명을 유지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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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을 기다리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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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스한 날이 있을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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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이 추운 것 처럼이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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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속 식물들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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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음 기회엔 꼭 아이들과 함께 와야 겠다..

동해 바다 ..

일요일 아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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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시 짬 내어 강가를 찾는다.  양자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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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가의 가게들 .. 아직 문 열지 않은 이른 시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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많은 사람들로 붐빌 만한 동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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능숙한 손재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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깊은 사연이 있을 것 같은 오랜 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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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신료 가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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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래된 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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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아가는 모습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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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춥지 않아서 인지 은행나무잎이 달려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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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 너머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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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쁘지는 않아도 아직 꽃도 달려 있다.

 

보름 빠지는 두어 달의 긴 시간이 .. 금새 지난다. 중경